Sunday, August 22, 2010

Mimesis Art Museum, Alvaro Siza @ Paju, Korea

올 겨울에 방문해서 찍은 사진들.
눈이 온뒤 그늘진 곳에  남아있는 하얀 눈과 하얀 콘크리트가 절묘하게 어울리는 모습.
아마 개관을 했을 텐데 다시 한번 가봐야 할 곳이다.


콘크리트의 매끈한 물성으로 아리한 곡선을 만들어 하늘을 품안에 안는다. 육중할 뻔한 몸체는 품안의 하늘만큼 가벼워진 느낌이다. 그러면서도 힘을 잃지 않고 기품이 있다.

안양의 알바로 시자홀을 방문했을 때 비교적 깔끔하게 시공된 외관에 비해 내부는 재료 선정 문제로 문제가 있었던 걸 봤는데 여기 내부는 어떨려나. 연대 경영관 신축건으로(지금은 물건너 갔단 소문이) 강연회를 왔을 때 시자홀의 재료 선정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현실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던 시자 아저씨였는데.












마지막 사진은 창으로 들여다 보이는 내부 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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